앱에서 열기

손갓디저트바 2차 장소를 찾아다 우연히 예뻐보이길레 들어갔었다. 낮인데도 지하이다 보니 살짝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살짝 동굴 같기도 하고 아지트 같은 느낌도 든다. 솔직히 맛으로는 크게 기대되지 않았고 자리도 살짝 불편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빈티지 하고 그럭저럭 괜찮았다. 비엔나커피를 주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맛은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진 않는다. 그 말은 즉슨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는 것. 아무래도 맛 보다는 분위기인가보다.

디 아더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