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좋아요
6년

찌개와 (남이 대신 구운) 고기를 판다. 사무실 근처라면 종종 점심을 먹으러는 왔을 것 같지만 저녁으로는 좀 더 알차게 짜인 무언가를 먹고 싶은 마음... 전체적으로 너무 엉성하고 숟가락의 머리가 너무 크고 납작해서 찌개를 떠 먹는다는 것이 너무나 고난이도의 작업 되어버린다. 만원 안 하는 밥 한 그릇을 팔더라도 프레젠테이션을 좀 신경쓸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

마마된장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지하1층 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