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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했으니까 단백질 섭취 (응?)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그곳엔 조미료를 안 넣은 된장찌개 전문점, 이라는 문장이. 뭐야 모든 단어 하나하나가 다 내취향. 하고 들어올 수밖에 없었어요. 맹세코 삼겹살도 주는 줄은 몰랐어요. 비빔밥은 더욱 몰랐어요. 된장찌개 백반인 줄 알았는데... 고기도 누린내 없이 갓 구워 맛있고🤤 잘 먹겠습니다 헤헤 😍
마마된장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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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워 기준 11시 23분에 나가니까 웨이팅 없었음 우리엄마표 깊은 맛 된장은 아니지만 까리뽕쌈깔끔쓰했다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원따봉 드립니다🤗
이토록 깔끔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는 팔천원짜리 정식이라니 😭 열무 들어간 비빔밥은 그냥 비벼서 먹다가 청국장 소스를 숙샥속샥 넣어서 먹다가 바지막에는 된장국 국물도 호로록 비벼서 해치웠다. 고기도 꽤 많이 나왔고 씹는 맛도 퍽퍽하지 않아 좋았다! 바지락 된장찌개에 있는 바지락에 공실이 없다는 것도 기분좋은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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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도 열무비빔밥도 한끼 식사로 흡족. 하지만 인상적인 건 맛 보다는 손님들. 깔끔하게, 구성 좋게 차려 놓으면 20대 고객층에도 된장찌개가 어필할 수 있구나 싶음. 금요일 저녁 시간인데 20대 손님들로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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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괜춘 가격괜춘 맛괜춘 분위기괜춘 왜안가요? 몰라서? ^^ 우렁이 참맛이 살아있는곳 게다가 물도 한병씩주는 깔끔한 시스템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답니다.
찌개와 (남이 대신 구운) 고기를 판다. 사무실 근처라면 종종 점심을 먹으러는 왔을 것 같지만 저녁으로는 좀 더 알차게 짜인 무언가를 먹고 싶은 마음... 전체적으로 너무 엉성하고 숟가락의 머리가 너무 크고 납작해서 찌개를 떠 먹는다는 것이 너무나 고난이도의 작업 되어버린다. 만원 안 하는 밥 한 그릇을 팔더라도 프레젠테이션을 좀 신경쓸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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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서 꽤 괜찮은 밥집같다. 대표메뉴는 열무비빔밥에 된장찌개, 삼겹살이 들어가는 세트. 맛은 무난무난한데 가격이 8000원이라는 게 메리트. 비빔밥 양이 많진 않지만 고기와 국에 들어간 두부와 감자가 있어서 나에겐 적당적당해쓰 맘에 들어쓰. 테이블 간격이 좁은편이고 손님이 많지만 그만큼 직원도 많아서 음식이 빨리 나오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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