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을 제외한다면 여러모로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모습이 이곳저곳 보였습니다. 소고기쌀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분명 향에 공을 들여서 만든 섬세한 맛입니다. 근데 생각없이 대충 먹으면 그냥 먹어왔던 미국식 쌀국수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않고 후루룩 할 것 같아요. 다른 메뉴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을지깐깐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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