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야채곱창이 이렇게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음식이었다니!! 맨날 친구들하고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곱창집만 찾다 보니, 미처 곱창 맛을 신경쓰질 못했나봐요. 그간 먹어온 곱창과 다르게, 질깃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 떡에 도대체 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씹는것이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부드러웠어요.
신정교 곱창
서울 양천구 신목로5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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