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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야채곱창이 이렇게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음식이었다니!! 맨날 친구들하고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곱창집만 찾다 보니, 미처 곱창 맛을 신경쓰질 못했나봐요. 그간 먹어온 곱창과 다르게, 질깃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 떡에 도대체 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씹는것이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부드러웠어요.
신정교 곱창
서울 양천구 신목로5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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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다는 말이 걸맞는집. 양은 좀 적다고 느껴집니다만, 맛 자체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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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쇄 중 망쇄만 있던 시절을 추억하며 오랜만에 찾았네요. 그 사이에 선지국이 없어져서 친구가 오열을 했지만 이것저것 시켜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알곱창이 누린내도 안나고 쫀득하고 고소하니 우리 아이 술안주로도 좋고 어른들 영양간식으로도 만점입니다.😋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 집. 중고등학생들끼리도 와서 먹는 집. 오랜만에 무리하게 마시고 다음날 사경을 헤메이게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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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좀 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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