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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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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어른의 메뉴인 홍탁이 아닌 보쌈백반을 먹었는데, 옆 자리 남자가 “이 메뉴 이름은 (여성 연예인의 이름)의 혀야. 그 누구도 (여성 연예인의 이름)의 혀를 맛보지 못했잖아?” 운운하는 이야길 하더군요. 남산골 한옥마을에 옷이 벗겨진 남자가 기왓장 위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구경거리가 되면 숨겨진 히어로가 한 일인 줄 아세요.

홍탁과 보쌈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