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 잘 지었죠. 밀가루 음식과 팥죽류 딱 서너가지(하계에 콩국수 하나 정도 더 붙죠)만 취급해 가게 색채 명료하고, 심플하죠. 요점은 생각보다 맛있다는 말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이 된다는 표현. 칼국수가 특히 훌륭하다는 감탄이 나올 정도는 분명 아니니까!
생각보다 맛 있는집
서울 관악구 봉천로 2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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