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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보류
2년

1. 그냥 마라샹궈인데 왜 그렇게 다들 못가서 안달이신지... 2. 폐점 소식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건 알겠는데 너어무 불친절 했어요 기다리고 늦게 나오는거야 예상했대도 뭘 물어보면 들리지도 않게 스쳐지나가면서 중얼중얼. 마지막에 내장 빼주는 서비스도 해주시던데 저희는 안해준댔나? 하면서 남자 알바생이 그냥 지나쳐가버렸고 뭐라고 한지도 못알아들어서 멀뚱멀뚱 있으니까 15분 후 쯤에 다른 알바님이 잘라주샸어요. 3. 마라샹궈 새우 중간사이즈에 면 추가했고 까기 전에 사진찍을 시간 주세요. "마라"맛을 기대하고 가면 생각만큼 맵고 향신료의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실망하실수도... 저 떡도 너무 딱딱했어요. 4. 마라탕은 산처럼 쌓여서 나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마라탕이라기보다는 좀 밍밍했어요. 평범한 짬뽕맛? 양은 많더라고요 5. 가지튀김은 예상하지 못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어디서 튀겨도 맛있는 것 같긴 하지만 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으니까 이게 별 다섯개 사장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문제로 주 3일 운영하고 예약 필수라고 합니다)

마라박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