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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예요
9개월

10만원짜리 코스를 즐겼으나 결국엔 따로 시켰던 돈마호크 탕수육과 코스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식사짬뽕이 제일 맛있었다 그냥 기본에 가장 충실한 집인건가.....? 메뉴가 특이하고 다양해서 손님을 접대하긴 좋을 것 같은데 미각적인 만족감으로만 따진다면 나는 별로.. 음식이 대체로 후추맛이 너무 강했고 스페샬한 중식을 원했는지 싱겁거나 달기만 하거나 밍밍한 맛들이 많았다 아무리 그래도 중식은 좀 자극적이어야죠... 룸은 예약 필수. 두번 다 룸으로만 가봐서 홀 컨디션은 잘 모르겠네 기왕 돈 쓸거 그냥 더플라자 도원을 갈래여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서울역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