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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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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내가 고딩때? 부터 레드락을 좋아함 (그때는 고모부가 장교여서 군납용으로 마셨음) 얼마전 작따에서도 그렇고 레드락 파는 곳이면 일단 50% 먹고 들어감 뽈레에서도 나름 평이 좋아서 퇴근 후 방문 훤칠하고 인물 좋은 청년 사장님이 반겨줌 칠리나쵸에 레드락 세잔 폭풍 흡입 메뉴표에 어묵우동 사진을 보니 맛있어보임 담에는 소주 한잔 때리러 와야겠다

칠링미

서울 마포구 성지3길 19 1층 102호

당신의텍스트

고딩 때부터 <<ㅋㅋ 레드락 최고져 끄덕끄덕

추군의 태양

@yourtext 시골은 술을 일찍 배웁니다~ㅋ

마르슬랭

여기 소주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슬픔)

추군의 태양

@leotom 메뉴판에 소주 5.9 있어요~

마르슬랭

@triplej23 헉! 있었군요!!! 제가 못봤나봐요!!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