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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키릴.. 과외 끝나고 저녁 늦게 가서 갸또는 거의 다 나갔어요. 까눌레와 휘낭시에를 먹었는데, 까눌레 럼향이 아주 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페퍼 휘낭시에의 강렬한 향신료도 좋았지만, 이날은 무슨일인지 휘낭시에가 다 분리되었더라구요.

키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3길 23 아름드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