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갔어요. 가정식 프렌치를 파는 곳입니다. 아늑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음식/와인 설명도 상세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아귀리조또가 제일 맛있었고 은행이 들어간 뵈프 부르기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요일에 넘 일찍 닫으신다는것과 1인 1메인 주문 필수인 것? 앙트레도 먹고싶은데 여자끼리 가면 못먹어서 슬퍼요..
푸드실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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