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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을 뚫고 다녀온 곳간집. 하지만 이번 겨울메뉴는 음..🥲 아쉬움이 더 크네요. 이번 디저트는 전체적으로 당도가 낮은 느낌? (어째서) 바닐라 타르트는 바닐라보다 견과류 맛이 훨씬 강해서 토피넛타르트에 가까웠고, 겨울나무 숲은 그냥 예상가능한 초코와 라즈베리의 조합. 밑에 초코 크럼블이 너무 두껍고 딱딱해서 먹기 불편했고, 밀키한 느낌의 콩포트는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곳간집

대전 서구 신갈마로209번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