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으니
좋아요
1년

강아지 병원 다녀오고 집에 바로 안 가려해서 산책길에 들려봤다 원래 있던 카페가 강쥐 팬미팅 장소였어서 지나갈때 마다 들어가고 싶어하기도 했고, 몇주전에 돈 안 들고 나왔는데 들어간다고 버텨서 애먹고 있으니까 사장님께서 잠깐 들렀다가라고 문 열어주셨어서ㅠㅋㅋㅋ 원래 자주 놀러오던 곳이라 그런가봐요 하면서 민망해 했더니 이런 강아지들이 많아서 괜찮대ㅋㅋㅋ 강쥐들의 사랑방이었던 곳.. 🥲ㅋㅋ 다음에 올게요 하고 못 오다가 이번엔 지갑도 있고 공주도 가고 싶어해서 재방문하게 됐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어? 전에 왔던 아기네요 하고 기억해주셔서 기뻤음 강아지가 앉을만한 의자는 없어서 아아메 테이크아웃 했다네요 노랑노랑 인테리어가 따뜻했다 담에 또 가야지 #강아지공주랑 +) 글 올려도 카운팅이 안돼서 계속 올렸다 지웠다 했는데 이제 서버가 안정됐나보다 😹

뽐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3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