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공주랑

으니

9시간

강아지가 가고 싶은대로 끌려다니다가 발견한 곳 영업시간이 아니었던 터라 뽈레에 핀만 박아두고 다음을 기약했다가 마침 또 강쥐가 같은 루트로 돌진하길래 들어가봄 매장에 사장님이 안 보이고 강아지가 있어서 문만 살짝 열었더니 도어벨 소리 듣고 나타난 사장님이 강아지도 들어와도 된다고 해주심 사장님 배려 덕분에 느긋하게 고를 수 있었다 사장님이 케이크 포장하면서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하시니까 자기 예뻐하는 건 귀신같이 아는 강아지가 ... 더보기

카페 캐롤

서울 동작구 사당로20가길 15
으니

2일

어느 주말 낮산책에 방문한 인 더 야드 주말이라 손님이 가득해서 들어갈 때 살짝 긴장함 (싫어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진정시키고 커피 주문하는데 카운터 바로 옆 테이블 언니들이 예뻐해줘서 강아지가 신났다ㅋㅋㅋㅋ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다른 손님이 너무 부러운 표정으로 쳐다봐서 안타까웠는데 시선을 느꼈는지 강쥐가 그 테이블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보여줌..ㅋㅋ 강아지계의 장원영이셔.. 테이크아웃 20퍼 할인 받아... 더보기

인 더 야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50
으니

10일

우리집 막내둥이 털동생 아기강쥐의 생일이랍니다 🎂 여러 이유 때문에 정신이 쏙 빠진 상태로 몇주를 보내다 보니 케이크 준비를 못해서 강쥐 전용 머핀에 초만 꽂아 축하를ㅠ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어 기뻤다네요 생일축하해 아기❤️ #강아지공주랑 #개인기록용

우리집 강아지

메이커 없음
으니

1개월

오랜만에 강쥐공주 만나러 와준 언니들과 첫방문 사실 가려던 다른 곳이 있었는데 말도 없이 당일 휴무해서..😠 혹시 몰라 강아지랑 가도 되냐고 전화 걸어보고 갔다 반려견 동반임에도 의자는 강쥐 배려 1도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의자 합격, 부탁하지 않아도 강쥐 마실 물 먼저 챙겨주시고 아기 알러지 없냐며 간식까지 챙겨주심 감동 그자체였다 나는 배불러서 커피만 마셨는데 파스타 샌드위치 먹은 친구들이 음식도 맛있다고 좋아함 사실 음... 더보기

올웨이즈 온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8길 16-12
으니

1개월

강아지 만나러 와준 친구와 오랜만에 시너리 인생네컷 찍으려고 이쪽으로 넘어왔더니 강아지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은 마땅히 없어서 저녁 대용으로 크로플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카페에 있던 언니들과 원래 아는 사이처럼 인사를 하고 흥분 맥스 상태에 빠져서 크로플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ㅠㅋㅋㅋ 강쥐가 즐거웠으면 됐다 ( ᷇֊ ᷆ ) #강아지공주랑

시너리

서울 동작구 사당로25가길 1
으니

2개월

소월길 밀영 처음 방문했던 날 선물같이 아기 강쥐가 우리집에 찾아와 줬는데 그 강쥐가 이만큼 커서 소월길 밀영 파운드 케이크 밑에서 기웃거리고 있네 신기하다ㅋㅋㅋ 까먹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추억에 잠김 택배 왔을 때는 쳐다도 안 보더니 파운드 케이크 냄새가 좋았는지 호다닥 쫓아나왔다 귀여워 공주 뽀뽀를 퍼부워줘야만..🥺 #강아지공주랑 #개인기록용

소월길 밀영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35길 2
으니

2개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용〜🧡 #강아지공주랑

우리집 강아지

메이커 없음
으니

2개월

1인 컵빙수를 팔다니 넘 감동이잖아 만드는 거 구경했는데 우유얼음 층층이 팥얹어줘서 또 감동받음 7천원...? 에반가 싶었는데 이정도의 팥이면 인정받을 가격 집에 가지고 오는 길에 녹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녹지는 않았다 설빙처럼 사계절 팔아줘요 안되겠지만.. #강아지공주랑

블랑제리 르팡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26
으니

4개월

수박주스 할인 쿠폰이 있어서 강아지 산책길에 방문 요즘 카페 공식 어플마다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좋다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주문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어플 알림와서 받으러 다녀옴 그동안 강쥐는 카페 앞 테이플에 잠깐 묶어뒀지요😌ㅎㅎ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수박주스 첫경험인데.. 수박 먹고 싶은데 1인가구라서 수박 통째로 사기 버거울 때 먹으면 좋을 거 같은ㅋㅋㅋ 먹다가 씨가 자꾸 씹혀서 깜짝깜짝 놀란 거 빼면 괜찮았다 #강아지공주... 더보기

이디야 커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08
으니

5개월

강아지 산책길에 꼭 문앞에서 알짱대는 카페 이 날은 문이 열려있고 카페 안의 언니 손님들과 눈이 마주쳐버려서 말릴 새도 없이 혼자 입장해버렸다 언니 손님들과 인사하는 동안 강쥐의 진짜 언니는 계획에 없던 라떼를 포장합니다🫠 포장하면 500원할인되네 몰랐다 공주 덕분에 카페인도 채우고 유용한 정보도 얻고 좋구나🙃 #강아지공주랑

뽐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