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쥐공주 만나러 와준 언니들과 첫방문 사실 가려던 다른 곳이 있었는데 말도 없이 당일 휴무해서..😠 혹시 몰라 강아지랑 가도 되냐고 전화 걸어보고 갔다 반려견 동반임에도 의자는 강쥐 배려 1도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의자 합격, 부탁하지 않아도 강쥐 마실 물 먼저 챙겨주시고 아기 알러지 없냐며 간식까지 챙겨주심 감동 그자체였다 나는 배불러서 커피만 마셨는데 파스타 샌드위치 먹은 친구들이 음식도 맛있다고 좋아함 사실 음식은 가격대가 좀 있어서 주문 전엔 친구들이 으음? 상태였는데 먹고 나서는 납득했다ㅋㅋ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네요 물론 엉니들이 놀러만 와준다면 어디든 좋아 강쥐지만ㅋㅋㅋ #강아지공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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