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끝자락에,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 창수린은 태국인 여성 두분이 운영한다. '나 똠양꿍이얏!!!'이라는 강한 어필은 없다. 어쩌면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집 똠양꿍은 태국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도전 가능할 듯 싶다. 똠양꿍을 시키면 밥과 함께 나오며 면은 별도로 추가 가능하다. 가볍게 먹고, 2차로 옆집 일미집은 어떨까? (어떻긴 돼지, 돼지가 되지) * 태국인이지만 주문에 큰 어려움 없음 * 작은 공간 * 커리가 유명하다고 함 * 주차 불가
창수린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