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치즈버거 콤보 (감튀, 탄산 포함) 먹었습니다. 평일 점심 네이버 예약이 되는 가게 (11시반만 가능)입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선결제, 접시와 수저 (일회용 플라스틱 포크), 티슈등은 셀프로 챙겨와야합다. 크기가 커서 잘라먹고자 나이프가 있는지 여쭤봤는데 손에 들고 먹어야 한다고 나이프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저처럼 턱관절이 불편해서 입을 크게 벌리기 힘드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지나다니기 힘들고 결국 다른 손님이 저희 테이블 옆 지나가시다가 음료캔을 치시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습니다..햄버거 맛이 느껴지지 않는 산만한 분위기 였어요. 햄버거를 감싼 종이 아래로 육즙?이 줄줄 새서 너무 불편했고요. 다 먹고나면 가게 문앞에 있는 퇴식구(?)에 직접 트레이 정리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버리기) 하면 됩니다.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맥날이 낫지않을까 싶은..
내니 인 마이애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H스퀘어 N동 1층
tasty.netics @acura
내니인마이애미가 바스버거에 비해 서비스가 좀 떨어지고 매장이 많이 협소한 맛이 있죠...
ㅇㅅㅇ @ummumm
@acura 음료 쏟아지고 나서는 다른 분들이 옆을 지나갈 때마다 조마조마 하게되더라구요 🥲 오 다음엔 바스버거를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