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인 마이애미
Nanny In Miami
Nanny In Miami
베이컨치즈버거 콤보 (감튀, 탄산 포함) 먹었습니다. 평일 점심 네이버 예약이 되는 가게 (11시반만 가능)입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선결제, 접시와 수저 (일회용 플라스틱 포크), 티슈등은 셀프로 챙겨와야합다. 크기가 커서 잘라먹고자 나이프가 있는지 여쭤봤는데 손에 들고 먹어야 한다고 나이프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저처럼 턱관절이 불편해서 입을 크게 벌리기 힘드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더보기
피버 버거 8500 감자퓨레에 매콤소스에 아몬드와 소고기가 있으니 맛없을순 없다 재료는 좋은데 햄버거를 만드는 숙련도가... 번을 가운데로 잘 못자르고 사선으로 잘라서 위쪽빵이 점점 얇아진다.. 보고 순간 웃음이 나왔다. 번이 되게 부드러운데, 오히려 응?? 하는 기분이 든다 소고기 패티가 잘풀어지는 편. 덜뭉쳐져있다. 재료차이인가? 이유가 뭘까.. 먹어본 수제버거중 제일 식감이 부드러웠는데 이게 긍정적인지는 모르겠다. ... 더보기
내니 인 마이애미 H스퀘어 한 상가의 1층에 위치한 남미식 미국음식점이다. 타코, 핫윙, 감바스, 엠빠나다, 버거 등등의 메뉴를 파는데 버거가 굉장히 맛있었다. 매번 지나다니면서 궁금하긴 했지만 찾아가지는 않았다. 클준빛날영이란 라멘점에서 혼밥하다가 사장님이 내가 다 먹고나자 영업종료하시고는 거의 한시간 동안 둘이서 수다를 떨었다. 버거점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분이 내가 이 근처에 가본 모 버거전문점보다 이 곳이 더 맛있더라고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