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초회 / 곱창전골 / 오코노미야키 고등어는 연어처럼 탱글탱글하며 고등어의 고소한 기름짐이 잘 어우러진 맛. 곱창 전골은 미소타래로 시켰고 끓이는 시간 10분을 지켰더니 곱창안의 기름이 녹으며 혈관에 미안한 맛. 오코노미야키는 전문점에 비해서는 2% 부족했지만 결국 요리 3개 다 비웠습니다. 꼬치요리는 이제 하지 않으신답니다. 판매하지 않는 메뉴도 은근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쿠노이치
부산 중구 광복로49번길 37-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