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살았으면 자주 왔을 것 같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차분하다.
도덕과 규범
서울 마포구 독막로19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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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TGIF 사거리였던 동네인데 이대로 몇년만 잘 운영하면 육전국밥 사거리가 될 것 같다.
육전국밥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1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있습니다. 소스 별매. 밥 없습니다. 샐러드 없습니다.
바삭마차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64
8월 10일까지 여름휴가라고 하십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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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 카레류가 떨어졌고, 마지막 손님이였던 우리 일행은 안심 한조각씩을 선물로 받았다. 재개발 진행되면 성수까지 가야한단 말이지..?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
소세지 플레터, 루벤 샌드위치, 라자냐, 사진엔 없지만 초리조 리조또 까지 시켰습니다. 고기 먹고 죽는 모임이라 샐러드를 시키지 않았는데 "꼭" 시키는 걸 추천드립니다. 육향/기름맛 모두 풍부한데 전반적으로 짠맛이 좀 강합니다. 특히 초리조 리조토가 많이 짜니까 주의를 요합니다. 소금집과 살짝 다른 방향성의 소세지들을 즐겨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RMW 까르네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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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음식(이리고 우리가 인지하는)의 정수만 뽑아서 만든 곳 같다.
미필담
서울 마포구 성지3길 22
가게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압구정역 근처 상가에 지하철 접근성 좋은 것도. 동네 주민들 산책코스인것도. 압구정-로데오 놀러가기전 잠시 더위를 피해가기에. 퇴근 후 회사근처에서 밥먹고 집가는 지하철 타기 전.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장소였습니다.
젠제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16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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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블렌드는 취향이 아니였지만 맛있었다. 에이드가 조금 달다.
히떼 로스터리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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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마음에 든다. 빵이 살짝 딱딱했는데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강한 에어컨. 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나랑히요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