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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초회 / 곱창전골 / 오코노미야키 고등어는 연어처럼 탱글탱글하며 고등어의 고소한 기름짐이 잘 어우러진 맛. 곱창 전골은 미소타래로 시켰고 끓이는 시간 10분을 지켰더니 곱창안의 기름이 녹으며 혈관에 미안한 맛. 오코노미야키는 전문점에 비해서는 2% 부족했지만 결국 요리 3개 다 비웠습니다. 꼬치요리는 이제 하지 않으신답니다. 판매하지 않는 메뉴도 은근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쿠노이치
부산 중구 광복로49번길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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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맛집입니다.남포동에 있고 일본 현지같은 최면을 걸게 합니다. 사장님 직원모두 일본인이시고 티비도 일본방송, 손님도 일본사람 반 , 한국사람반정도 있어서 괜히 일본같은 기분.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시킨건 다 맛있었습니다 여기의 단점은 메뉴하나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일하는 직원수가 적어서 불러도 잘 오지않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재방문의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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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노이치 (이자카야,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 국제시장 부근) 본래 남포의 유노우나 이자카야 키를 가려고 했는데, 유노우가 해운대로 옮겼고 이자카야 키는 동선에 맞지 않아 급히 찾았습니다. 이름이 아주 멋진... 이자카야에 가봤어요.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博多) 출신 여자 사장님이 차린 곳이라 합니다. 적어도 2013년부터 존재했던 듯 하네요. TMI) 쿠노이치는 여성 닌자를 일컫는데, 어원의 하나로 여성을 지칭하는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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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맛있는데 하이볼이😅 샷 추가 하면 6000원이 추가된다 하셔서 (술김에) 했는데 계산된거 보면 또 아니구… 아리까리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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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닌자’를 뜻한다고 하는 쿠노이치. 후쿠오카에서 오신 여성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일본가정식. 지난 4월에 들러 유명한 모츠나베와 볶음밥, 꼬치를 맛보고 2달 반 만에 재방문. 오늘은 전갱이가 들어왔다고 해서 전갱이회와 바지락술찜을 주문. 일본만화에서 보던 전갱이, 차조기, 술찜..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소 되었다.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메뉴가 다 마음에 들었다. SNS 이벤트로 주시는 하이볼만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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