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차원이 다르네요.. 국물이 이 정도는 되어야 깔끔,담백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것 중 전복장도 굉장히 인상 깊은데요, 간장인데 달콤상쾌하고 향긋한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입 안에 맴돕니다. 오이, 당근, 파프리카가 이렇게 맛있을줄은.. 아마 파인애플향이 아닐까 싶긴합니다. 이런 것만 먹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미식가가 되겠더라구요. 한우갈비탕 41000원, 일반갈비탕 36000원으로 비싸긴 합니다만, 여긴 애초에 가격 생각하고 오는 곳이 아니죠.. 개인평점 5/5 네이버평점 5/5 재방문의사 로또되면매일오고싶음 주차 편함
명월관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그랜드워커힐 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