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차원이 다르네요.. 국물이 이 정도는 되어야 깔끔,담백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것 중 전복장도 굉장히 인상 깊은데요, 간장인데 달콤상쾌하고 향긋한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입 안에 맴돕니다. 오이, 당근, 파프리카가 이렇게 맛있을줄은.. 아마 파인애플향이 아닐까 싶긴합니다. 이런 것만 먹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미식가가 되겠더라구요. 한우갈비탕 41000원, 일반갈비탕 36000원으로 비싸긴... 더보기
9월 리노베이션 후 별관은 오마카세 단일 메뉴로 변경 되었습니다 저녁 1인 30만원 그리고 치사하게 글라스 차지를 잔당 1만원씩 받아요 (이 날 화이트, 레드 2종 마신지라 2만원 차지 됨) 메뉴는 계절마다 한번씩 바뀌고 해산물과 여러 부위 고기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고기 정형을 룸 안에서 해주시는지라 보는 재미가 있어요 예약 시 카드번호 디파짓 걸고 2일 전부터는 취소 불가 외부주류 반입 금지 (그랜드워커힐 1층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