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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죠
추천해요
5년

이 동네 이 골목 감성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카페. 찾아가는 중에도 계속해서 여기 이런 곳이 있다고?!하면서 걸어감. 문 열고 들어갔을 때 다른 세상이었음. 와플이 너무 혜자로왔다... 지금은 베리초코와플로 바뀌었지만 딸기와플일 때 저거 하나 친구랑 먹으면 배불러서 밥 못 먹었음... 지금 나오는 초코베리였나 베리초코도 물론 맛있음. 또 계절이 바뀌면 무슨 와플이 나올까 두근두근함. 사진은 없지만 스콘류도 맛있다! 커피는 콜드브루 좋았고, 헤이즐럿 라떼 먹은 친구도 맛있다고 함. 아메리카노는 무난.

발루토 오목눈이

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 3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