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루토 오목눈이
VALUTO
VALUTO
서울수퍼라는 알수없는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가 네이버에는 최근 바뀐듯하다 (발루토) 정말 보잘것없는 외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는 생각보다 넓게 펼쳐져 있고 자리도 많다. 한쪽에서는 LP로 음악도 계속 나오고. 식물도 많고 따뜻한 색 조명이 편안한 느낌 라떼류가 시그니처인듯 하고, 다른 티음료도 많았다. 커피 맛있음. 디저트 종류가 꽤 많은데 양도 가격도 혼자 먹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그 부분은 좀 아쉬움 (아이스크림와플... 더보기
내 인생 와플 🧇 처음 여기 콩고물와플을 먹었을때의 그 감동을 잊지 모태. 위에 토핑끼리 조화도 장난 아니고 와플도 쫀득해서 콩고물이랑 딱 잘 어울린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고 접객도 썩..이지만 내 입맛에 이만큼 맛있는 와플은 얘밖에 없어서 주기적으로 찾게 된다. 느끼한 걸 싫어하시는 분은 첫입은 맛있어도 먹다보면 조금 물릴 수 있어요 오목눈이에서 서울 수퍼로 바뀐뒤에는 안 가보긴 했는데 .. 카페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 더보기
□ 재방문 의사 🟣🟣🟣🟣⚪️ 역시나 맛있는 딸기와플. 시즌 메뉴라서 떠나기전에 만났다 가격이 꽤 나가는데 셋이 앉아 있으니 1인 1메뉴라 메뉴 두 개를 더 시켜야한다고 와플을 가져다주시며 말씀해주셨다 ^^.... 와플 크기가 크고 실해서 17900원? 응 그래 그 값 주고 먹을 수 있다 당연히. 근데 이 가격에 이 크기가 1인으로 칠 수 있는건가...? 다 좋지만 좀 의아했다 물론 맛있었다 딸기도 신선하고 탑처럼 쌓아져 있... 더보기
I'm a scone hater 던져놔 구치소 난 tea tray를 밀래 Straight to 정화조 내 echo 고해성사합니다. 저는 스콘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여기 스콘은 예외입니다. -------- ♤ 말차 갸또 쇼콜라 케이크 (6,800₩) 말차 향이 진하게 들어간 갸또 쇼콜라 케이크. 케이크 자체는 밀도가 높고 꽉 찬 식감인데, 위에 부어 주는 크림은 그와 상반되게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방문 때 먹었던 쑥... 더보기
간단평:한국식 디저트가 먹고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곳. 4월의 물고기가 갑자기 떠올랐다. 웨이팅:주말 오후 4시 기준 15분 분위기: 안락하다. 바질, 로즈마리, 선인장 등을 파는 게 신기했다. 혼자 오돌오돌 밖에서 추워서 기다린데다가, 케익을 생각보다 바로 안줘서 짜증이 조금 난 상태에서 흑임자 치즈케이크를 먹었다. 화가 사르르 풀리는 맛이었다. 바스크 치즈케익인데, 맛은 꾸덕하면서도, 촉촉함이 살아있는 맛이어서 좋았다. 흑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