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IPA 전문 양조장을 표방한다더니 이파를 정말 잘 하던! 어제의 에일크루. 사장님 부부의 은혜로 전종을 마셔볼 수 있었는데, 내 최애는 아메리칸 블루 웨스트코스트 하이브리드 IPA 골든 마카우 더블 헤이지 IPA 크라이오 팝 Hazy IPA. 였는데 같이 간 분께서는 와이티도 매우 높게 평가했고, 번외의 느낌으로 호피한 쾰쉬도 엄청 맛있었다. 아메리칸 블루 IPA는 무려 대전 두탭스에서도 온탭을 했고, 두탭스 사장님께서도 추천을 해주셔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골든 마카우 더블 헤이지 IPA는 무려 킹수를 잡겠다는 공격적인 홍보 문구라 사실 친구들과 함께 궁금+정말?😶의 느낌이 있었는데, 신선함 가산점으로, "비벼볼 만 하다"는 게 개인적인 평. 나올 때 크라이오 팝 Hazy IPA와 함께 3캔씩 6캔을 테이크아웃 해올 정도. 신나게 잘 먹고, 염치없이 모든 이파의 도수가 6-7도인 점이 딱 하나 아쉽다고 8.5도 이상의 더블을 만들어달라고 요청 드리고 옴 ㅋㅋㅋㅋㅋㅋ 😆 에일크루, 응원합니다!
에일크루 브루잉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96 2층
보증서지말자 @jwji1000
Make America beer great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