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튀김 시즌은 11월~4월 11월과 4월에 모두 먹어본, 뒤늦은 리뷰인데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11~12월에 가셔라 11월 냉이가 여린 잎이라 파사삭 부서지는 신세계이고 너무나 파사삭 부서져서 한입 무는 순간 와르르 떨어트릴 수 있음. 저거 흘리고 스스로를 원망함. 지금도 저 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고 아까워 죽겠음. 4월은 확실히 줄기도 굵고 억세진 느낌이 있었음 향은 4월이 더 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난 11월에 갈것임 기본적으로 튀김옷이 치킨과 비슷한 수준으로 간이 되어 생맥주가 매우 땡김.. 두릅튀김도 맛있음… 치킨도 굳 시즌을 놓쳤다면 또 추천할 곳이 있지..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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