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uzo

리뷰 28개

uzo
4.0
12일

프렌치토스트 요즘 인기 많은 카페들과 비교,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었음(빵끄트머리는 좀 질긴 편이지만 봐준다). 견과류 잔뜩 들은 빵도 먹었는데 아주 꼬소꼬소빵이었음 시골빵 좋아하시면 고고. 옆에 교회있어서 그런지 주말에 손님이 좀 많고 시끄러움.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후 들어감. 식사빵이나 샌드위치 구매하러 종종 와야겠음.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커피도 괜찮네엽.

로프로프

서울 용산구 이촌로58길 3

uzo
3.5
1개월

국밥 줄서다가 옆에 있는 노포에 홀려서 “내일 오자” 아침부터 와버린 중식집 하얀 탕수육이 신선했음ㅋㅋㅋ 짜장 짬뽕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음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많이 파세요 오래도록

송림반점

제주 제주시 관덕로 2-1

uzo
4.5
1개월

웨이팅 때문에 별 반개 깎음 맛은 5점이외다

조앤도슨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uzo
5.0
1개월

프렌치토스트를 혼자 먹으러 가야하는 이유 1인이 다 먹어야하는 맛이기 때문 프토는 당연히 넘 훌륭함 여기에 생각지도 못하게 감동을 주는 건 버터임 행복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음오아에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5

uzo
2.5
1개월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쏘쏘 맛있지도 맛없지도.. 따지자면 중하 인근에 괜찮은 식당 있냐고 물어보면 굳이 안 넣음 정갈한 한식은 과한 칭호이고 그냥 캐주얼한 한상차림 처음 갔을 땐 더덕구이정식 먹었나..? 암튼 무난함 삼치구이랑 해물찌개 괜찮았고 김치볶음밥은 진짜 비비비비추 볶음밥이 아니라 죽처럼 질고 간도 어딘가 애매함 올라간 베이컨도 너무 질겨서 자르다가 한숨 쉼

파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

uzo
4.5
1개월

함루와 비교하면 기름기가 더 풍부함 그래서 와사비 섞어 다시물 자작하게 부어먹은 게 최고 다시물에 신경을 꽤 많이 쓴게 느껴짐 자취할 때 오차즈케를 자주 해먹었는데 그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음 미소시루도 쯔케모노도 정말 훌륭함

네기 우나기야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uzo
4.0
1개월

냉이튀김 시즌은 11월~4월 11월과 4월에 모두 먹어본, 뒤늦은 리뷰인데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11~12월에 가셔라 11월 냉이가 여린 잎이라 파사삭 부서지는 신세계이고 너무나 파사삭 부서져서 한입 무는 순간 와르르 떨어트릴 수 있음. 저거 흘리고 스스로를 원망함. 지금도 저 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고 아까워 죽겠음. 4월은 확실히 줄기도 굵고 억세진 느낌이 있었음 향은 4월이 더 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난 ... 더보기

타임머신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41

uzo
4.0
1개월

류산슬 바지락볶음 마파두부 탕수육 시킴 전반적으로 중식임에도 무겁지 않아서 좋았음 바지락볶음은 나에겐 조금 짰지만 맥주시키면 됨(?) 류산슬 마파두부는 근래 먹은 중식 중에서 탑3 안에 꼽힘 다음에 가도 위 두개는 꼭 시킬 것 공간은 협소한 편이고 룸이 없어서 다소 시끄러울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임

더몽

서울 용산구 이촌로77길 19

uzo
4.5
1개월

미팅 차 갔던 곳인데 넘 맘에 들어서 부모님께도 추천드림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로 정말 좋음 내 몸에 맞는 한끼를 먹는 컨셉인데 파로쌀이라던가 밥 종류나 양을 선택할 수 있음 당뇨나 질환이 있다면 그것도 표기해서 주문함 반찬까지 저염으로 나오는데 결코 심심한 맛이 아님 육수나 재료 모두 신경 쓴 티가 나고 숟가락도 본인 입크기에 맞는 것으로 골라서 씀 이날 밥 양을 적게 했고 보기에도 적은 양이었지만 식사 후 정말 딱 적당한 양이... 더보기

완반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78길 18

uzo
1.0
1개월

강된장 돼지고기 쌈밥 두부도 고기도 부실함 초당옥수수김치전 초당옥수수 조합은 좋으나 코울슬로 소스 같은 것이 뿌려져있는데 그게 아주 마이너스였음 내가 시키자고 했는데 매우 민망해진 상황 또르륵

익선애뜻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