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냉이튀김 시즌은 11월~4월 11월과 4월에 모두 먹어본, 뒤늦은 리뷰인데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11~12월에 가셔라 11월 냉이가 여린 잎이라 파사삭 부서지는 신세계이고 너무나 파사삭 부서져서 한입 무는 순간 와르르 떨어트릴 수 있음. 저거 흘리고 스스로를 원망함. 지금도 저 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고 아까워 죽겠음. 4월은 확실히 줄기도 굵고 억세진 느낌이 있었음 향은 4월이 더 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난 ... 더보기
근처에서 일할 때 가고싶었던 곳 중에하나. 테이블 6-7개의 작은 공간이며 오랫동안 영업한 곳이다. 오래된 만큼 리뷰에는 화장실 이슈가 있다. 그래도 찾은 이유는 봄에는 두릅튀김과 냉이튀김이 있다는 메리트. 두릅튀김 때문에 왔으니 두릅튀김과 함께 통집을 주문. 치킨무와 케요네즈 양배추가 기본. 치킨무가 냉장고에서 바로 나왔는지 시원한 맛이며 아삭. 국산 맥주지만 회전율이 좋은지 맥주맛이 좋다. 시원 깔끔한 맛. ■똥집튀김... 더보기
이렇게까지 악플을 달아야할까 고민했지만 이렇게 화나는 경험은 처음이라 적습니다. 가게 가서 "자리 있나요?" 이거 한마디 했는데 돌아온 말이 "나가서 물어봐"였습니다. 저는 그 얘길 듣고 ????하다가 가게 주인분이 아니었나 싶어서 바보같이 나갔고, 밖엔 아무도 없어서 상황 판단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10초정도 멍때리다가 "그럼 어떻게 하죠?" 라고했더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는 진짜 개황당한 얘길 들었습니다. 제가 뭘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