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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나는 순두부가 만족스러운 데 반해서 황태해장국이 밍밍하니 별로라고 평가했지만, 일행은 둘 다 괜찮았다고. 내 안목의 빈약함을 감안하면 아마도 둘 다 괜찮은 게 맞을 듯하다. 감자전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쓸데없이 바삭함에 집착하지 않아서인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대청마루

강원 속초시 관광로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