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스타하는 대학생 평범한식탁입니다🍽 오늘은 전북대 앞 골목에 있지만 절대 숨어있지 않는 코지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햄친놈이라 수제버거 먹으러 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여긴 코리아버거챔피언쉽에 나갔던 가게거든요 대회에 출품했던 BCC버거 주문하고 리뷰이벤트로 코지프라이 추가했습니다 BCC버거는 시그니처인 코지버거에 베이컨과 치즈가 추가된 버거에요 우선 반으로 썰어 단면을 보면 카라멜라이징된 어니언과 고기패티에서 나오는 촉촉함이 눈에 뜁니다. 리뷰를 위해서 반으로 잘랐는데 자르지 않고 바로 손으로 들고 먹길 추천드려요 한입 먹어보면 코지버거의 컨셉이 촉촉함이라는 걸 확연히 느끼게 됩니다. 촉촉하고 마일드한 버거번 육즙가득한 패티 구움 정도가 익었지만 바삭하지 않은 베이컨 까지 어우러지면서 쥬시한 느낌을 줘요 요즘 수제버거집들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 패티를 스매쉬드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클래식하면서도 입안을 적시는 버거도 확실히 장점이 있네요 패티와 베이컨의 촉촉함과 육향을 즐기다가 어니언잼의 달달함으로 맛이 넘어갑니다. 생각보다 맛에 묵직함이 있는데 가끔 씹히는 할라피뇨잼이 싹 씻어줘요 코지프라이는 익숙한듯 새로운 맛입니다. 바베큐 소스 같다가 케찹같은 산미도 있고 마요네즈의 지방스러운 맛도 느껴지는데 그 위에 잘게 올라간 베이컨들과 여기서도 맛의 중심을 잡아주는 할라피뇨가 좋습니다. 버거의 컨셉을 명확하게 잡고 한 방향성을 보여주면서도 맛까지 챙긴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고 할라피뇨를 통해 메뉴들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최근 먹는 수제버거 중에는 기억에 남는 집이네요 별점 4.5점입니다⭐️
코지버거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