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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리뷰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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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여기 고기는 물론이고 사이드까지 맛있어요.. 고기는 전부 구워주시는데, 저희 때 사람이 많아선지 주문부터 쉽지 않았고 고기가 조금 타서 당황스러웠던 ㅠㅠ 그런데 이후에 계속 친절하게 여쭤봐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김치말이 국수와 계란말이를 시켰는데 계란말이가 정말 무서운 술안주라는 얘기를 하며 꿀꺽꿀꺽 먹었네요! 압로에 유명한 고깃집 많지만 한 번쯤 추천합니다!

우돈청

서울 강남구 언주로170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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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아인슈페너 얘기가 많길래 자연스럽게 그걸 시켰어요. 묵직한 크림이 올라간 걸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시나몬 향도 딱 거슬리지 않을 정도라 좋았구요! 카야 토스트는 차가웠지만 맛있었어요. 분위기는 말해뭐해..(♥) 사진 잔뜩 찍고 나왔어요. 다시 갈 의향 100! 크로플도 유명한 것 같아서 다음 번에는 그걸 시켜보려고요.

천장지구

서울 강남구 언주로150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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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술이 왜 이렇게 잘 들어가는지?!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제게 닭발은 조금 매운 편이라, 떡볶이를 시킨 게 후회되기도 했어요. 맵다기보다는 달달한 쪽이었지만요. 그래서 뒤늦게 덜 매운 닭똥집을 시켰는데, 제 베스트는 이거였어요. 마음같아서는 일 인분 더 시키고 싶었던! 다들 닭발+닭똥집 조금 부족하면 떡볶이를 비롯한 다른 사이드를 시키시길 추천합니다.

화신 닭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55-1

추천해요
3년

라떼를 잘 먹지 않는데 먹어본 라때 중에 가장 괜찮았어요. 우유 특유의 비린맛이 덜하고 고소해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어요. 웨이팅이 있고 노티드와 콜라보했다는 도넛도 솔드아웃이라 가볍게 테이트아웃 해서 마셨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기억! 다음에 다시 가보려구요.

카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8

추천해요
3년

이름이 파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하는 (..) 일산에 사는 언니가 픽한 가장 맛있는 짜장면 집!이라며 데려간 덴데, 그리 배고프지 않았는데도 계속 먹게 됐어요. 특별히 무슨 맛이라 맛있다 정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먹어본 짜장면 중에 최고인데? 하게 되는 맛!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용

니취8로마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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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핫플!! 커미는 산미가 없고 맛있었어요. 크로플 맛집인 것 같았는데, 역시나 따뜻하게 나온 걸 금방금방 다 해치웠어요. 테이블이 많질 않았지만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다녀왔습니다 ◡̈

79 파운야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61번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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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일인당 만오천원에 칵테일 세 잔을 주는 자세! 물론 더 비싼 칵테일을 마시면 추가비용이 발생해요. 메뉴를 주문하면 어떤 맛이고 도수는 어느정도 되는지 가볍게 짚어주세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마실 수 있었어요. 밥을 너무 많이 먹고 간 터라 안주 없이 내리 세 잔을 달렸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안주도 도전해보는 걸로!

자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9길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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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요근래 온달집에 몇 번이나 간 건지!! 메인은 닭다리살밖에 안 먹어봤지만 매번 술이 마구 넘어가요 ◡̈ 사이드 중에는 간장마요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심야우동도 국물 먹기에는 좋았고 떡볶이는 조금 더 단 신전 떡볶이 맛! 전반적으로 맛도 분위기도 술 마시기에는 딱이라 자꾸 찾게 돼요.

온달집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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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경교맛집 쿠르몽에 드디어!! 가지를 먹어본 적 없어서 걱정하며 시켰는데 싹싹 해치웠어요. 마르게리따 느낌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팟타이는 기대했던 맛 정도. 라자냐와 나시고랭이 유명한데, 그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그렇게 시도해봐야지!

쿠르몽

인천 계양구 계산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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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분위기짱.. 쿠키짱.. 맛있다고 소문난 디저트가 정말 정말 많아서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라떼와 크로플, 티라미수 등등을 먹어보고 싶은!! 넓은 데 테이블이 드문드문 있어서 혼자 책 읽기도 좋았는데, 대부분은 2인 이상 방문하는 분위기였어요. 맛은 물론이고 인스타 감성 사진까지 건질 수 있는 곳!

브라운 띠어리

인천 계양구 주부토로529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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