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부산에선 핫한 카페. 비록 차가 없다면 접근하기 힘든 곳이었지만 그만큼 푸르고 넓은 정원이 있다. 내가 주문한 드립커피는 원두 탄 맛으로 별로였지만 맛 본 라떼는 나쁘지 않았다. 베이커리도 나쁘지 않았다(저 슈는 딱 폴바셋 슈 맛).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 해지던 청보리밭이 보는 것 만으로 충분했다.
더팜 471
부산 금정구 하마2길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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