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RM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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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범어사 더팜471🦉 평일 오후라 그런가 조용하고 마운틴 뷰에 한가롭고 좋았다. 예전에 주말에 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곳도 없었는데! 날씨가 좋을땐 야외 자리도 좋을 듯 하다 (더 추워지기전에!!!) 음료는 평범하지만 레몬타르트는 상큼달콤하니 맛있었다. 뷰도 좋고 한번쯤 가볼만 한듯👏🏻 ✔️아이스아메리카노(5.5) 레몬 타르트 (4.0)
더팜 471
부산 금정구 하마2길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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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가는 길쪽으로 쭉 올라가면 오리고기집들이 참 많은데, 그 산좋고 물맑은 곳에 카페들이 몇 생겼다. (참고로 오리고기는 감나무집이 맛있다.) 아인슈페너 7.0 카페 라떼 6.5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풍경값이다 생각해야지.. 근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네? 사실 풍경값이고 뭐고 저 가격에 맛없는 곳은 진짜.. 분노해야한다. 아인슈페너 위 크림이 생각보다 본격적이고 아래 커피랑 딱 한번에 입으로 넘어오는 컵 크기여서 만족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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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주차장 내리자마자 들리는 물소리가 넘 좋다ㅠㅠ 아주 덥지 않을 때 와서 밖에 앉아서 하염없이 물이랑 풀 구경해도 좋을듯…🥰 아메리카노 : 산미없는 고소한 맛😋 아이스티 : 구냥 예상 가능한 복숭아 아이스티 소보루 앙버터 : 이게 뭐 별거겠어 했는데 고소하고 부드럽고 달아서 존맛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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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부산에선 핫한 카페. 비록 차가 없다면 접근하기 힘든 곳이었지만 그만큼 푸르고 넓은 정원이 있다. 내가 주문한 드립커피는 원두 탄 맛으로 별로였지만 맛 본 라떼는 나쁘지 않았다. 베이커리도 나쁘지 않았다(저 슈는 딱 폴바셋 슈 맛).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 해지던 청보리밭이 보는 것 만으로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