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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년

다른 어느 곳보다 혜자로운 등뼈와 덜 자극적인(개인적으론 식은 국을 그냥 먹어도 크게 튀는 맛 없었다) 감자탕, 무엇보다 별미인 순대 한 접시면 소맥이 술술 들어간다. 좁고 협소한 공간 덕분에 목이 쉬도록 목청 높여 얘기해야하지만 그래도 그 왁자지껄함 또한 이 집 분위기.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