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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세련된 인테리어(라고 쓰고 인스타 스타일이라 읽는다)가 가진 편견을 깨고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식사. 무엇보다 사이드로 있는 고구마 튀김(응?)을 꼭 시켜드시길! 반미 마니아로써 이 근방 반미 가게 중 개인적으론 제일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여름 아무런 냉방 시설 없는 지하 웨이팅 공간은 진짜 너무했다. (그 더위를 버텼기에 맛있었을지도...)

안녕 베트남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0 효림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