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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리뷰 9개

상당히 조미료를 잘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 순두부찌개가 정말 일품이다. 지역의 배달맛집으로 유명하다.

카츠홀릭

충북 충주시 연수동산로1길 17

사장님이 직접 꾸며둔 공간과 모아온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관광지에서 비교적 덜 혼잡하게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메모리아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20

점심시간에 거의 1분만에 나오는 떡볶이집 저렴한 가격만큼 양도 적당히. 메뉴도 단촐하게 운영된다. 이전하여 깔끔해진 매장. 빠른 회전과 적당히 맛있는 그런 맛. 개업한지 오래되어 단골들의 왕래가 잦다. 젊은 여성들은 무난하게 만족할만 하며, 남성들에게는 매력적이지는 않은 선택일 것이다.

오뚜기 분식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길 31

훌륭한 샌드와 버터바 등을 판매하는 제과점. 좋은 버터를 사용하는 제과점이라서 동네 골목에 향긋한 향이 뿜어져나온다. 가장 기본인 샌드가 맛이 제일 괜찮다. 버터바도 냉동실 보관했다가 잘라서 먹으면 훌륭하다. 프랑스 요리학교 출신의 사장님과 아버지가 함께 운영하는 메구제과. 기회가 된다면 들러보시길.

메구 제과

충북 충주시 칠금7길 7

괜히 서교미식이 아니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계열의 요리 중 근방에서 서교미식을 따라올 매장이 없다. 만두를 이용한 음식들은 믿고 먹을 수 있다. 보장된 맛. 다만 젊은 사람 입맛에는 갸우뚱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

서교미식

충북 충주시 예성로 246

친절한 이탈리아인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젤라또집. 충주호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한옥 건물이다. 창가 뷰가 좋으며 건물 인테리어가 고즈넉하니 분위기 있어 지나가다가 한 번 쯤 꼭 들를만한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특히 견과류 계열의 젤라또의 향이 명확하고 맛있다.

안토누찌

충북 충주시 충주호수로 866

어느순간부터 국수가 쫄면같은 생면으로 바뀌었다. 맛이 썩 나쁘지는 않으나 직접 면을 뽑는 것이 막국수의 생명과도 같다고 생각하는데... 메밀도 얼마 들지 않은 국수를 막국수랍시고 비싸게 사먹는 느낌이 강하다.. 지점이 늘어나면서 양념맛도 바뀌고 많이 매워졌다. 경쟁력을 잃어버린 느낌.

원조 중앙탑 막국수

충북 충주시 중원대로 3018

맛이 꽤 괜찮아요. 곱배기도 무료고 사골육수가 참 맛있고 콩국수도 훌륭해요. 다만 한우암소수육은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메뉴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또 만두는 안익어서 나오는 경우가 잦아요. 그런 점이 다소 아쉽지만 칼국수 맛으로만 평가하면 별점5점의 식당입니다.

우미칼국수

충북 충주시 범바위길 9

매장도 넓고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무엇보다 막국수를 제대로 합니다. 인근에 막국수집들은 냉면 내지는 쫄면 같은데 치킨 먹으러 가는 그런 집들이지만 남한강막국수는 면발부터 달라요. 향긋한 들기름 향은 덤이에요. 아기의자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햇반과 김이 무료 제공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남한강 막국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