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으면서 연신 "으어!" 감탄사를 내뱉게 되는 국물. 동네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이라 조금만 늦어도 백숙은 다 떨어져 먹을 수 없고(오늘도 다행히 한 팀이 취소를 하셔서 우리가 행운을) 평소에도 1시간 전에 전화를 해야 되는 집. 58천원의 가격이지만 찰밥으로 죽까지 해먹으면 만족스러운 한 끼.
능이버섯 백숙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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