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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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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꼬마 왈, "껍질은 고소하고 살코기는 담백해!" 사진으로 찍지 못한 게살볶음밥은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지만 짜장을 한 켠에 얹어 나온 플레이팅이 너무 동네 중국집 같더라.

베이징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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