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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

추천해요

6개월

연밀/수원 팔달문 연밀 이전하고 처음 가보는거라, 꽤 오랜만에 간 건데도 여전히 맛있었다! 마라만두는 소에 마라를 넣고 빚어냈는데 적당히 얼얼해서 다른 만두가 느끼해진다면(그렇지 않긴 했는데) 변주 주기 좋았다. 삼치물만두는 여전히 최애메뉴.. 담백한 감칠맛이 올라와서 좋다. 건두부무침은 비비지 밀고 그대로 소스만 찍어서 마늘 얹어 먹으면 은은한 감칠맛이 굿. 4인 테이블 4-5개 2인테이블 4-5개로 길쭉한 식당이라 4인석 2개를 가로로 붙이기 어려운 구조이니 4인팟 추천.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