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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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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드소영/왕십리역 갈레트 조각은 매진이라 못 먹고 레몬타르트와 유자쇼콜라를 먹었다. 먹고가는 공간은 테이블 1개에 최대 5인 합석 가능한 별도 공간인데 모르는 사람과 합석하기 좀 어색한 공간. 하지만 디저트 맛은 훌륭함. 유자와 쇼콜라 조합이 서로 묻히지 않으면서 향긋했고 레몬트르트도 상큼해서 좋았다. 마카롱 택배로만 접해봤었는데 포장으로 더 즐기기 좋은 곳 같다! 방문해서 먹고가기엔 음료도 커피류(디카페인있음)만 있고, 작은 공간이라 아쉬움.

드 소영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6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