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소영
DE SOYOUNG
DE SOYOUNG
요즘 우리집 집들이 디저트는 언제나 드소영에서 타르트 위에 가나슈필링이라고해서 가나슈자체는익숙한맛이기도하고 그래서인지 크게 기대할게 없다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모두들 먹고 “우와!”소리를 냈던게 쇼콜라꼬냑. 딸기숲은 예상가능한 맛이지만 역시 기본에 충실했음. 은근 밥먹고 술먹고나면 괜찮은 디저트 사와도 남기는일이 많은데 이 조합이 괜찮았던건지 싹싹 다먹었다. 먼데서 온 친구한테 선물로 마카롱6구 들려보냈는데 그것도 하나같이... 더보기
생각보다 매장이 엄청 작아서 놀랐음... 3시쯤 갔더니 갸또는 다 매진이었고 마카롱만 모셔 왔다. 원래는 취식도 가능했던 걸로 보이는데 지금은 테이크아웃밖에 안 되는 것 같다. ♤ 타히티 바닐라 (3,300₩) ♤ 개똥쑥 (3,300₩) ♤ 장미 (3,000₩) ♤ 겨울밤 (3,300₩) ♤ 아나스타샤 (3,300₩) ♤ 로즈투도르 (3,400₩) 허술한 매장 비주얼에 살짝 기대치가 떨어졌었는데, 마카롱을 먹어보고 생각이 ... 더보기
드소영 항상 너무너무 궁금했던!! 드소영 드디어방문!! 역시나 명성에 걸맞는 맛!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은 그런가게 진짜 조화로운 구성이 너무 좋았다. 특히 르베흐의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오렌지꽃가나슈몽떼는 각자의 맛이 강해서 예상이 안갔는데 너무 잘어울린다!!! 그리고 고급지다!! 쇼콜라꼬냑도 은은하게 나는 꼬냑의 향과 가나슈에 조화가 너무좋았습니다!! 산미있는 아메리카노도 매우 잘어울려서 다음에 또 갈거에요!! ... 더보기
왕십리 드소영.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와 보았습니다..! 늦은 오후에 가서 디저트가 많이 남아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갈레트 파이 조각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어린이 손님에게 양보하고(ㅠㅠ) 마카롱만 몇 개 구입했어요. 이름부터 설레는.. 바질 올리브 토마토 딸기 2개와 아나스타샤, 오페라 블루를 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달고 느끼하고 다 똑같은 맛의 양산형 마카롱들을 평소에 먹다가.. 종종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