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칼리/아차산역 유명한 타코집이라 웨이팅을 각오하고 갔더니 평일 점심에 20팀. 날이 좋아서 그냥 포장해서 먹었다!(포장은 바로 주문 가능, 15분 후 받음) 피쉬타코가 맛있다더니... 살결이 투명해보일 정도로 잘 튀겨낸 두툼한 생선튀김이 정말 맛있다. 은은한 사워크림과 소스도 잘 어울림. 소고기 타코는 피쉬타코에 비해 평범해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다. 피쉬타코는 중량감이 더 커서 소고기에 비해 더 배부르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내부 깨끗한 남녀분리 화장실 있음.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코지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