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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녹두집/광주 동구 대인동 이름에 녹두가 들어가는 만큼 빈대떡을 하나 시키고 배가 남으면 추가로 시킬까 했는데~~ 빈대떡 세 장이 너무 배불러서 더 시키지 못했다. (제철이라던 쭈꾸미 볶음이 계속 아른거렸다.) 1인이라 원통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달달한 콩물에 중간에 서비스로 작은 수제비까지 주셔서 배 터지게 먹었음. 빈대떡은 중간까지 모두 다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라 무등산막걸리도 한 잔함. 깔끔하고 잘 어울렸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다음엔 반드시 3명 이상 와서 간재미나 오징어무침 메뉴도 시켜볼 것..! 내부가 넓고 남녀 분리 화장실도 깔끔함.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