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
3.5
1개월

르페셰미뇽/녹사평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봤다. 겨울 한중간에 간 거라 칼바람 부는 녹사평 골목을 걸어 올라가는 게 조금 귀찮긴 했다. 내부도 앉아서 먹고 가기엔 상당히 애매한 공간이라서(큰 테이블에 노나앉기+2인용 소파..?테이블..?) 약간 아쉬웠음. 디저트는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가격대와 위치가 애매해서 추천하기는 조금 어렵긴 하다. 내부 깔끔한 화장실 있음.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