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이태원 우연히도 토요일 1시 오픈런을 하게 되었는데 픽업손님과 매장 방문 손님 포장손님이 뒤섞여서 생각보다 입장 안내를 천천히 해 준다. 앞에 세네팀 있었는데 20분뒤에 들어감! 내부에 들어가서 바같은 곳이라고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되었다. 해치(바닐라+팥+쌀 크루스티엉), 태운 초콜릿 나무 나무(다크초콜릿+커스타드) 모두 맛있었다. 배샤를로트는 시원한 배의 단맛과 바닐라 크림의 조화인데.. 배 자체의 향이 조금 부족했나? 싶기도. 시트러스가 좀 더 들어가면 취향이았을 것 같다. 레몬커드가 별로 느껴지지 않음. 차는 정산소종을 주문했는데 훈연한 향이 강하다고 묘사하더라니 거의 가쓰오부시 느낌의 훈연향이 나서 조금 당황ㅋㅋ 태운 초콜릿 나무와 약간 포지셔닝이 겹쳐서 아쉬웠다. 차랑 칵테일 따로 추천해준댔는데 안 받고 그냥 시켜서 조금 후회함. 입장할 때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이날 너무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먹었더니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미리 픽업 요청해서 느긋하게 먹어보고 싶기도.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