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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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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맛은 애매한데 내관을 예쁘게 잘 해놨다. 생각보다 안쪽으로 꼬불꼬불 널찍함. 요즘 힙함을 무기로 공간을 너무 불편하게 해놓은 곳이 많아 이런 카페가 반가웠다. 손님도 거의 없어 매우 조용 (평일) 티라미수는 사실 너무 맛없어 보여서 ㅋㅋㅋ 약간 각오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케이크는 상당히 크다. 원두는 프릳츠, 라바짜, 키쏘가 있었고 커피는 무난무난.

포카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