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트웰브를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바로 옆의 모어댄위스키를. 해방촌의 여타 바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낮은 듯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음. 간판의 로고타입은 너무 무서웠지만요... 대중적인 칵테일만 마시고 나와서 아주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다. 들어갈 때 바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는데 20분도 채 안돼 만석이 됨. 송년회 시즌 무섭군요!
모어 댄 위스키
서울 용산구 신흥로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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